과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.
개인적으로 소설 중 이 작품을 뛰어넘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된다.
내년 3월에 영화로 개봉 예정인데 러닝타임을 최대한 늘려서라도
원작의 이야기를 잘라내지 않고 넣어줬으면 한다.